[요약] 백악한이 최근의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문 및 주변 지역의 보안 시설을 강화하는 공사를 진행 중입니다.
2026년 7월 10일자 기사 기준, 백악관은 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정문 입구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비밀경호국(US Secret Service)이 오랫동안 권고해 온 사항입니다.

현재 북측 포르티코(North Portico)는 외부 기둥 수리 작업으로 인해 비계와 방수포로 가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작업은 금색 표지판 설치나 로즈 가든 포장과 같은 미관 개선 목적의 프로젝트와 달리, 순수하게 보안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보안 강화 계획은 정문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까지 포함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백악관 북측을 둘러싼 라파예트 공원(Lafayette Park)을 에워싸는 새로운 펜스 설치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기존의 임시 바리케이드 대신, 보안 위험 수준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영구적인 펜스 전략을 구축하기 위함입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단계적 시행은 빠르면 2027년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안 강화 조치는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여러 차례의 암살 시도와 보안 위협 사건들이 발생함에 따라 추진되었습니다. 백악관 측은 드론 포트와 저격수 위치, 지하 벙커 등을 포함한 대규모 시설 확충 계획의 일환으로 이러한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북측 포르티코의 보강 작업은 내년 9월 중순경 완료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