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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 선거 유세서 김정은 위원장과 '매우 원만한 관계' 강조

[한줄 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유세 중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언급하며, 핵 보유국 지도자들과의 외교적 관계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2026년 10월 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Symbolic Nuclear Diplomacy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토요일, 북한의 김정생 국방위원장과 '매우 잘 지내고 있다'고 언급하며 핵무기를 보유한 국가들의 지도자들과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하이오에서 열린 선거 유세 중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관계를 논의하고, 주요 강대국 지도자들과의 유대 관계를 옹호하며 이와 같은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나는 김정은과 매우 잘 지낸다'고 말하며, '거대한 국가, 거대한 핵 보유국들의 지도자들과 잘 지내는 것이 좋지 않은가?'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8월,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말 김 위원장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는 2018년 싱가포르, 2019년 하노이, 판문점 등에서 이어졌던 개인적 외교의 재개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미 국무부의 토미 피고 대변인은 금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회담을 '양보'로 간주하지 않으며, 미국의 국익에 부합한다면 평양과 협상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유세 도중 특정 수치를 명시하지 않은 채 '1연 12개의 핵미사일'을 보유한 인물과 잘 지내는 것이 좋다고 언급했습니다. 지난 8월 그가 북한의 핵무기를 57개로 주장했던 것과 비교하면 구체적인 근거는 불분명합니다. 이러한 발언은 북한이 비핵화 요구를 지속적으로 거부하며, 자국의 핵 보유국 지위가 '되돌릴 수 없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