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지난 6월 지방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조사 중인 특검팀이 중앙선관위를 포함한 주요 지역 선관위에 대해 첫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2026년 9월 17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특검 이태한 팀이 목요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NEC)와 여러 지역 선관위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 과정에서 일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지 못한 채 돌아가야 했던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일환입니다.
특검팀은 과천에 위치한 중앙선관위를 비롯하여 경기도, 인천, 부산, 대구 등 총 9개 장소에 조사관들을 파견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의 목적은 투표용지 부족과 관련된 내부 기록을 확보하는 데 있습니다.
해당 선거 당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문제는 경기도, 인천, 부산, 대구 등 주요 지역의 투표소 운영에 차질을 빚게 했으며, 이는 대중의 거센 공분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선관위의 투표용지 관리 부실 및 투표율 데이터 조작 의혹, 그리고 기타 위법 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조사할 방침입니다.
특검팀은 압수된 기록을 면밀히 검토한 후, 사태 발생 이후 사임한 노태악 전 선관위원장을 포함하여 선거를 관리했던 주요 관계자들에 대한 소환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