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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주 약세 여파로 코스피 하락세 확대

[한줄요약] 기술주 하락과 외국인·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지수가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7일자 기사 기준, 서울 증시는 기술주들의 약세로 인해 수요일 오전 내내 손실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과 채권 수익률 안정화라는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은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Financial Market Tens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11시 20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80.66포인트(1.16%) 하락한 6,860.73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뉴욕 증시가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은 상반된 흐름을 나타낸 것입니다.

이번 하락은 주로 기술주들이 주도했습니다. 시장의 지표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는 0.28% 하락했으며, SK하이닉스는 2.09%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가전 업체인 LG전자는 7.74% 급락했고, 현대자동차 또한 2.73% 하락했습니다.

반면 상승 종목도 관찰되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4.73% 상승했으며, 이차전지 기업인 LG에너지솔루션은 0.38% 소폭 상승하며 거래를 이어갔습니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 1,600억 원과 3,13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 투자자는 1조 1,90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시장을 떠받쳤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25원 내린 1,341.35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