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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안전 문제로 포항 스틸야드 경기 개최 금지

[한줄요약] 안전 점검을 위해 포항 스틸야드 내 K리그 경기 개최가 무기한 금지되었습니다.

2026년 8월 14일자 기사 기준,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은 안전 문제로 인해 경남 포항에 위치한 포항 스틸야드에서의 경기 개최를 무기한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Empty Stadium Structu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 토요일 해당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경기 도중, 천장에서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져 관중 한 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내려졌습니다. 피해를 입은 팬은 경기를 계속 관람했으나, 연맹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 스틸러스의 8월 잔여 홈 경기인 부천 1995전(8월 22일)과 강원 FC전(8월 30일)은 포항 스틸야드가 아닌 다른 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틸러스 측은 대체 홈구장을 확보하려 노력했으나 실패함에 따라, 해당 경기들을 부천과 강원의 홈 구장에서 각각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포항 스틸러스는 오는 수요일 예정된 코리아컵 16강전(진주 시민 FC 상대) 역시 안전상의 이유로 포항 스틸야드에서 개최하지 않기로 발표했습니다.

K리그 사무국은 철저한 정밀 점검을 통해 안전이 완전히 확보될 때까지 포항 스틸야드의 경기 개최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아울러 연맹은 다른 경기장들에 대해서도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관중, 선수, 경기 운영 요원 모두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