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북한의 댐 방류와 집중호우로 인해 상승했던 임진강 수위가 낮아지며 접경 지역의 홍수 경보가 해제되었습니다.
2026년 7월 22일자 기사 기준, 북한 접경 지역인 임진강 인근 교량에 발령되었던 홍수 경보가 해제되었습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연천군 임진교에 대해 발효 중이던 홍수 경보를 철회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집중호우와 북한 측의 댐 방류로 인해 수위가 10미터를 상회하며 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된 바 있습니다.
오전 6시 기준, 임진교의 수위는 7.72미터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위는 전날 밤 11미터까지 상승했다가 점차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남측 임진강 최북단인 필승교의 수위 역시 전날 10미터를 초과한 이후 오전 6시 기준 6.06미터로 측정되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수위 급상승의 주요 원인을 북한이 사전 통보 없이 접경 지역 인근 황강댐의 물을 방류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 촬영된 위성 영상을 통해 임진강 상류 지역 댐의 방류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