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대구에서 장모를 살해하고 시신을 가방에 넣어 유기한 2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 45년을 선고했습니다.
2026년 10월 15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3월 대구의 자택에서 장모(54세)를 살해하고 시신을 가방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조재복(26세)에게 징역 45년을 선고했습니다.

조 씨는 피해자를 살해한 후 시신을 여행용 가방에 넣어 버린 혐의로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피해자는 범행 전부터 지속적인 폭력에 노출되어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되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조 씨가 아내와 장모를 대상으로 학대, 감시, 경제적 통제를 가한 혐의 등을 포함해 무기징역을 구형했으나, 법원은 최종적으로 징역 45년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