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제20회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이 일본 나고야에서 개막하며, 45개국 선수단이 아시아의 화합과 경쟁을 위해 집결했다.
2026년 9월 19일자 기사 기준,
제20회 아시안 게임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이 일본 나고야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45개국에서 온 수천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아이치현과 그 중심지인 나고야를 주 개최지로 하며, 일본에서는 1958년 도쿄와 1994년 히로시마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아시안 게임이다. 개막식은 나고야 시 미즈호 공원 종합운동장에서 '하모닉 하트 비트(Harmonic Heart Beat)'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으며, 대륙 내 선수들의 연결을 상징하는 대형 하트 모양의 무대가 설치되었다.
'Imagine One Asia'라는 슬로건 아래, 대회는 오는 10월 4일까지 43개 종목, 71개 세부 종목에서 총 469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한다. 주요 경기장은 나고야를 비롯해 도쿄(수영), 오사 카 및 시즈오카(축구 일부) 등 일본 내 여러 도시로 분산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크리켓과 패들을 제외한 41개 종목에 총 1,051명의 선수 및 임원이 출전한다. 개막식에서는 탁구의 신유빈과 조정의 김동용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동 기수로 입장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약 45개의 금메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 대회 2위를 기록한 일본과의 격차를 줄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주요 주목 종목으로는 현대 5종(전웅태, 성승민), 테크볼(이준석), 수영(황선우, 김영범) 등이 포함된다.